<하빠만마 채널 - 클릭시 이동>
안녕하세요. 보이스레시피 입니다. ^^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죠?? 이제 곧 겨울이 아니라 이미 겨울이네요. ㅎㅎ
나이가 들어도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캐롤과 눈이죠.
아내와 함께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는 생각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하빠만마" 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하빠만마의 뜻이 궁금하시죠?
"하는 아빠 만드는 엄마" 라는 뜻입니다.
이상한 19금 상상하지 마시고요. ㅋㅋㅋ
"노래 하는 아빠 음악 만드는 엄마" 를 줄인 말인데 느낌 괜찮은 것 같죠? ㅎㅎ
채널을 만든 이유는 당연히 저희가 만든 노래를 올리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라이브 방송이에요.
음악을 만들어 올리는 것도 좋지만 라이브로 직접 그 노래를 연주하고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제 계속 업로드를 하겠지만 노래들은 일반 대중가요 커버곡이나 그런 곡들은 아니에요.
뭐 가끔 올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저희 부분의 자작곡이거나 정말 좋은 곡의 편곡곡입니다.
이 세상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로 만들어 올릴 예정이에요.
유튜브에서 검색하셔도 좋고 음악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꼭 구독 놀러주세요.
빨리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지만 아직 구독자 수가 안돼서 지금은 준비 중이에요.
겨울이라 캐롤을 올려봤습니다.
My Grown Up Christmas List 를 저희가 집에서 트리를 만드는 영상에 입혔습니다.
아내가 피아노 치고 제가 노래하고 아들은 찬조 출연 ㅎㅎ
<하빠만마 - Grown Up Christmas List>
밑에 곡은 아내가 엄마가 된 후에 지금까지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 만든 노래에요.
아마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실 내용들이라 생각돼요.
아빠인 저도 들으면서 코 끝이 찡해집니다. ^^
아내가 만들고 아내가 부르고 편집도 혼자 한 곡이에요. (욕심쟁이 ㅋㅋ)
<하빠만마 - 엄마라서>
이 외에도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유튜브에서 "하빠만마" 검색하신 후 채널 구독 눌러주세요!
더 공감되고 좋은 컨텐츠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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