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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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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버티칼 마우스 리프트 손가락염증으로 교체후기 로지텍 버티칼 마우스리프트 LIFT손목 통증, 손가락 통증 및 저림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에 몇 주간 계속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 불편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어요. 오래 지속되길래 병원에 갔더니 그 부분을 많이 쓰고 스트레칭이 재대로 안 돼서 염증이 생긴거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블로그를 하면서 마우스를 많이 클릭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애플 매직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이것 뿐만 아니라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을 비틸게 돼서 염증이 생기기 쉽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마우스를 바꿔줬습니다. 2~3만원 대 마우스도 많았지만 제대로 만든 제품을 쓰려고 로지텍 제품을 구매했고요. 손목과 손가락 보호를 위해 버티칼 마우스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Lift 리프트입니다. 윈도우와 맥..
금리 높은 파킹통장은? 토스 4%의 함정? 고금리도 이제 시들해지면서 예적금보다 파킹통장에 관심 폭팔인 요즘. 0.1%라도 높은 곳으로 갈아타려고 저도 부단히 여기저기 통장을 옮겼었는데요. 그러다 토스에서 4% 이율을 준다는 소식에 바로 들어가보니 이건 또 신박하네요. ㅎㅎ 은행금리가 바닥이던 시절 토스가 2% 이율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었죠. 저도 그때 토스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그 후로 금리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토스가 금리를 올리지 않아 다른 곳으로 많이들 갈아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ㅎㅎ 지금은 그나마 조금 올라서 2.3%지만 다른 저축은행에 비하면 영 매력이 없죠. 그런데 4%를 준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5천만원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군요. ㅋㅋㅋ 뭐지? 5천만원까지는 2.3%, 5천만원 이..
애플워치 악세사리 리뷰, 써드파티 밴드 사용후기 애플워치를 산 다음 밴드를 바꾸고 싶었지만 정품 밴드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메탈 밴드나 가죽 밴드는 185,000원인데 이거야 원 ㅎㅎ 그래도 스포츠 밴드만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써드파티로 나온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아직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몇개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hoco 라는 브랜드인데 애플워치 악세사리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사는 김에 액정보호 필름, 젤리 케이스, 메탈 밴드와 가죽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메탈 밴드는 제가 하고 가죽 밴드는 아내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액정보호 필름과 젤리 케이스는 아내가 사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품에 스크래치 나는걸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일단 사서 해보자는 마음이였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사지 마세요! 그냥 돈 버리고..
[영화] 더 콜(The Call), 그 놈 목소리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스릴러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숨통을 조여오는 긴장감 때문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영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할리 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더 콜(The Call)입니다. 어느날 911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집으로 누군가 들어오려고 한다는 여자의 다급한 전화에 조던(할리 베리)은 침착하게 대응을 하며 경찰에게 알립니다.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질 것만 같았던 여자는 범인이 나간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조던은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끊겨버린 전화에 다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아직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범인은 결국 벨소리를 듣게 되고 여자는 죽음에 이릅니다. 이 일 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던 조던은 콜 업무가 아닌 신입사원들을 교육하는 일..
[헤드폰 추천] 디자인에 반하고 소리에 반하다! 카이스터(Kaister) 헤드폰 From 4.0. 디자인에 시선을 뺏기고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다. 카이스터 From 4.0 한동안 헤드폰, 이어폰 리뷰를 하지 않았던 제에게 헤드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카이스터 헤드폰인데 절치부심하며 만들어졌다는 의문의 헤드폰. 아빠가 된 뒤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어떨때는 음악을 듣는 것조차 귀찮았는데 새로운 헤드폰의 소식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가성비가 참 좋았다라고 기억되는 우리나라 브랜드 카이스터였기에 더 반가웠습니다. 카이스터 From 4.0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헤드폰. 처음 받고 그 눈부신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첫 눈에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가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성비의 카이스터에서 만든 신제품 헤드폰. 카이스터 From 4.0 입니다. 제품 개봉 제품박스는 그 ..
[서평] 영어에 흥미를 잃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 영어책!! "English is NOT EASY" ENGLISH IS NOT EASY 저자 : 루시 구티에레즈(Luci Gutirrez) 출판 : 뉴런 2015.02.13상세보기 영어에 흥미를 잃은 어른들을 위한 빨간 영어책! 외우지 않고 그림으로 각인 시킨다. 외국어를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가끔 TV 속에 나오는 어떤 사람들은 몇개나라의 언어를 자유자제로 구사하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을 주변에서 찾긴 힘듭니다. 대부분은 어릴적부터 배우는 영어 하나도 재대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요즘은 우리나라 말도 재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등 수많은 나라의 언어를 자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특별히 외국에 나가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서평] 태어나서 처음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 초보 리더들의 리더십 지침서 필요한 리더,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공부 어떤 집단이건 리더와 팀원이 존재합니다. 모든 사람이 리더처럼 생각하고 팀원처럼 행동한다면 그보다 이상적인 집단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자기일이 누군가에게는 남의 일이 되기 때문에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 혹은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으로 항상 나뉘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누군가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일은 그 중심을 향해 진행이 됩니다. 이상적이라는 수평적인 관계는 자칫 제자리 걸음을 걷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사공이 많아져 많은 경우에서 그 팀은 붕괴가 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사회조직에서는 수평관계보다 수직관계를 선호하게 되고 리더와 팀원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는 것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싶어하지만 리..
[서평] 40대, 진짜 공부를 다시 시작할 것이다. 당신의 꿈을 위한 시작! 인생의 마흔! 이제 당신은 모든 것이 갖추어졌다. 저도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내 나이를 알려주는 숫자는 인생의 절반을 지나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살아온 시간을 의미하지만 남아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남은 인생의 시간을 더이상 헛으로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자신의 위치와 목표, 꿈들을 재설정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이켜보며 더욱 어 전문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요즘 TV를 보면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들 대부분이 40대라는 점은 주목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40대에 특별히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