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Hobby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 정모 이야기..^^ 제가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를 맡고 나서 올해에만 벌써 3번째 정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카페를 맡고 난뒤에 별로 한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정모를 세번 진행했다는 것에 저는 나름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삼아프로사운드의 배과장님과 이주임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때론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시면서 세번의 정모 모두 큰 도움을 주셨네요. 오늘은 정모라고 할 것까진 아니였고 삼아프로사운드에서 테스트룸을 만들었다고 해서 구경도 갈겸 정모 비슷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비록 오시기로 한 분들이 연락도 없이 너무 많이 안오셔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와주신 몇몇 분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런저런 그동안의.. 하이셈 슈어리안 여름 정모에서 만난 SHURE SE846. SHURE 이어폰의 끝판왕!! SE846을 만나다!! 귀국하자마자 정모를 진행해서 뭔가 재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 이번 정모에는 정말 삼아프로사운드 관계자분들께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SE846 런칭이 있기 전에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실줄이야 ㅎㅎ SE846도 저처럼 귀국하자마자 우리 하이셈 슈어리안 정모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ㅎㅎ 주말인데다 비도 부슬부슬 내려서 그런지 도로는 정말 주차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정모를 잡았기 때문에 괜찮겠지 싶었지만 제가 잠시 한국을 떠나 있어 한국의 도로 상황을 우습게 봤나 봅니다. 원래 시간보다 약 40분을 지각한 카페지기...ㅠ_ㅠ 가는 동안 삼아프로사운드의 배.. 2013 하이셈 카페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2013년 새해 들어 SHURE 공식 카페 카페에서 청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청음회에서는 현재까지 삼아프로사운드를 통해 정식 발매된 슈어의 이어폰과 헤드폰 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지껏 이런 자리는 없었죠. ^^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이번 청음회는 하이셈 카페 회원들만을 위한 자리였기 때문에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저에게 신청했던 분들이 약 15분 정도 계셨었구요. 오시는 거리와 인원에 맞게 종각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에서 개최했습니다. 민들레 영토는 정말 오랫만에 와보는군요. ㅎㅎ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 3시가 되자 회원분들과 삼아프로사운드 관계자 분들께서 제품이 든 박스와 사은품을 들고 오셨습니다. 제품 박스가 몇개나 왔을지 궁금하지 않.. [기억의 습작] 내 타블렛 첫 작품 - 김태희 모사 예전에 타블렛을 사고 뭘 그려볼까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림을 안그린지가 너무 오래되어놔서 손도 굳었지만 무엇보다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어색하고 이상했으니 말이다. 결국 타블렛을 사놓고 한참을 아무것도 그리지도 않으면서 끄적끄적 대다가 친구가 휴대폰을 사왔다며 자랑을 하는데 정작 휴대폰보다 휴대폰을 담아 온 백에 있던 모델 사진이 더 눈에 들어왔다. 그냥 그리기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백을 뺏앗아 가지고 집에 와서 그렸던 내 타블렛 첫 작품. ㅎㅎ 어떻게 타블렛을 써야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그려보면서 그려지는게 신기해서 몇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나네. ^^ 날짜를 보니 2009년이면 벌써 4년전이네.. ^^ 얼마전에 타블렛을 팔고 새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쓰.. 자동차 시트의 재발견 ㅋㅋ 며칠 전 리무진 시트로 시트를 바꾼 후 기존에 사용하던 커버가 필요 없어져서 버릴까 하다가 문뜩 의자에 씌워보면 어떨까 싶어 씌워봤는데 너무 잘어울리는군요. ㅋㅋㅋ 마치 원래 의자 커버인 것처럼 잘 맞아서 씌워놓고 뭔가 웃기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괜챦지 않나요? ^^ [맛집] 라바트 아실라 다녀왔어요~^^ 어제 와이프와 함께 강남역에 있는 "라바트 아실라" 점에 다녀왔습니다. ^^ 이국적인 분위기와 파스타와 피자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자자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리뷰를 하게되어 찾게되었네요. 라바트는 몇개의 지점이 있는데 강남에만 두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라바트 "아실라" 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히 제가 먹어본 파스타 & 피자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맛집으로 분위기까지 너무 특이하고 좋아 와이프와 정말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ㅎㅎ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오늘 중으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키워드는 "은밀한 맛집을 원하세요?" 정도가 될듯 ㅋㅋㅋ 맛뵈기로 조금 보여드리자면~ 실내 분위기가 약간 어둡고 노란 조명 때문에 사진에 옐로 컬러가 많이 들어가있.. 인도 네팔 음식점을 찾아서~ 명동 옴 드리스티 인도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부부~^^ 아는 형님이 주신 쿠폰으로 명동에 있는 인도 & 네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맛과 멋의 거리 명동에 있는 옴 드리스티! 4층에 있는데 '드리스티 인도 네팔 음식점' 이라는 간판이 보이는 집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여느 인도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여러 장신구들과 간촐한 테이블, 그리고 특유의 향내음이 납니다. 사장님부터 전속 요리사, 서빙 보시는 분들까지 모두 인도 분들이더군요. 한국말을 써주시는 것도 좋은데 뭔가 인도 말로 인사를 건내면 더 이국적인 멋이 풍기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 저희는 따로 주문할 것이 없었고 쿠폰에 있는 음식들이 곧바로 나왔습니다. 상당히 푸짐한 음식들을 진열해놓고 한 장~^^ 라씨 라는 인도 음료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음료인데 .. 위드 블로그 터치팬 열쇠고리 받았어요 ^^ 위드 블로그 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우리 부부~ ^^ 사이 좋게 나란히 위드 블로그에서 터치팬 & USB 2GB 메모리 열쇠고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 위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해서 인지 사이 좋게 둘이 똑같이 받았어요 ㅎㅎ 와이프님은 휴대폰에 걸면 되는데 저는 아이폰이라.... ㅠ_ㅠ 어쨋든 너무 귀엽고 일단 터치! 완전 잘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