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1 현대 사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사진展 - "결정적 순간" 현대 사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 1908~2004)의 사진전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5월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무려 107일동안 휴관일 없이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이자 현대 사진의 선구자라는 칭송을 받는 앙이 카르티에-브레송의 생애 최후의 세계 순회 대회고전으로 본 전시가 독일 베를린에 머물던 때에 카르띠에-브레송이 운명함으로써 생애 마지막 전시이자 유작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카르티에-브레송의 방대한 사진서고에서 엄선된 265작품과 그의 작품세계와 관련된 귀중한 자료 125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20세기의 역사를 카메라와 그의 눈에 담았던 세기의 사진 작가의 삶을 보고 왔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이.. 201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