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 카페1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 정모 이야기..^^ 제가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를 맡고 나서 올해에만 벌써 3번째 정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카페를 맡고 난뒤에 별로 한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정모를 세번 진행했다는 것에 저는 나름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삼아프로사운드의 배과장님과 이주임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때론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시면서 세번의 정모 모두 큰 도움을 주셨네요. 오늘은 정모라고 할 것까진 아니였고 삼아프로사운드에서 테스트룸을 만들었다고 해서 구경도 갈겸 정모 비슷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비록 오시기로 한 분들이 연락도 없이 너무 많이 안오셔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와주신 몇몇 분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런저런 그동안의.. 2013.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