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블랙1 스릴러?? NO! 그냥 고전 공포물이 되버린 The Woman in Black (2012) 해리포터 시리즈로 헐리웃 스타덤에 오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The Woman in Black. 해리포터를 찍으면서 어느덧 성년이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컸고, 또 원작 소설이 워낙 유명세를 탔던터라 더욱더 기대가 컸다. 공포영화라면 워낙 질색을 하는 와이프와 함께 표가 생겨 보게 된 2012년의 우먼 인 블랙.. 할말이 많다.. ㅎㅎ 1983.. The Woman in Black 이 영화의 원작은 1983년 수잔 힐이라는 작가로부터 쓰여진 스릴러 소설로 총 페이지 수가 176 페이지 밖에 되지 않은 단편 소설이면서 유명세를 타면서 외국에서는 이미 연극과 영화로 여러번 만들어진 작품이다. 1987년 영국 스카보로우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재구.. 2012.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