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1 리뷰어로써 상당히 뿌듯하면서 부담감이 느껴지는 순간! 취미로 시작했던 리뷰를 쓰는 일이 점점 커지면서 회사에서 제품 리뷰 문의도 들어오고 다양한 제품들을 미리 사용해보는 일들은 참 즐겁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있었던게 이어폰, 헤드폰에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등 차량용품으로 그 다음은 가전 제품으로 그리고 지금은 서평 리뷰로까지 오게 되었네요. 뭔가 리뷰어로 영역이 넓어진다는건 즐거운 일이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작년 부터는 이어폰, 헤드폰은 안하고 차량용품이나 서평쪽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서평쪽은 약간 저에게는 뜻밖이였는데 와이프가 엄청난 독서광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도 편승이 되더군요. ^^ 서평 리뷰를 꾸준히 쓰면서 다른 것보다 독서량이 상당히 늘었다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서평 리뷰를 쓰고 얼마 지나서 와이프가 도서 체크 노트를 사줘.. 201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