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1 음악인들의 연주 공간으로 쑥쑥 자라나길~!! 지난주 토요일은 작곡가 원상우 선생님의 작업실겸 미니 콘서트를 열 수 있는 공간의 오픈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홍대로 이사를 가신 후 지인들을 초대하는 자리였는데요. 저도 아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장소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만 이미 많은 분들로 자리가 꽉꽉 차있더군요. ^^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1부 순서가 연주 중이여서 조용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신인가수도 와서 간단한 공연 무대를 갖었구요. 적우 선배님은 일찍 오셔서 자리에 앉아 계셔서 뒤늦게 인사 나눴네요. ^^ jam 형식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시간이여서 뭐 준비도 없이 누가 시작하면 바로 바로 연주 ㅎㅎ 원상우 선생님의 기타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도 함께했습니다. ^^ 이번 적우 선배님 앨범에 원상우.. 201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