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1년1 가요계의 황금기!! 90년대 음악을 추억하며.. 1990~1992 가요계의 황금기. 다양성이 존재했던 90년대 가요계. 90년대는 저에게는 10대와 20대를 보냈던 가장 뜨겁고 모든 것에 있어 새롭고 호기심이 많아던 청춘의 시기였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이였고, 군대를 재대하고 음악을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감성적으로 가장 충만했던 시절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90년대 음악을 떠올리면 아련하고 마치 그 때로 돌아간 듯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지금 다시 그 때의 음악들을 들어보면 놀랄 때가 정말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감성으로 이런 가사로 이런 멜로디로 곡을 썼을까? 어떻게 이런 노래가 나왔지? 등등 감탄을 금치 못할 때가 많을 만큼 다양하고 음악적으로도 충성했던 시절.. 지금처럼 천편일륜적인 기계적인 노래와 자극적인 가삿말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 201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