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헌금송 준비를 급박하게 준비하게 된다. 시간이 넉넉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도 막상 시간이 넉넉하면 준비를 안하게 된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게으른건지 꼭 이렇게 급박하게 시간이 없을 때만 집중해서 준비하게 된다. 이런 습관은 버려야할텐데 ㅎㅎ
전국 투어 때문에 계속 헌금송을 못했다가 오랜만에 헌금송을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던 곡. 브릿지 부분의 가사를 쓰면서 8마디 밖에 안되는데도 심사숙고 하면서 썼는데 결국에는 흔한 고백처럼 말이 나왔지만 마음만은 진심을 다해 불렀다.
짧은 시간 밖에 없었지만 역시나 편곡을 해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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