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Culture

디즈니랜드 야간 청소부의 감동 실화 -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신혼여행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여행 중 구경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찾은 디즈니랜드에서 마법 같은 체험을 하게 되고, 귀국 후에도 그때 받은 감동을 잊지 못해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면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겠다." 는 꿈을 키운 가마타. 2년 뒤 일본 디즈니랜드 설립 및 직원채용 공고를 접하고는 곧바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뛰어든 남자의 동화 같은 실화.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우리는 누구나 꿈 꾼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늘 안고 가는 고민 중 하나는 자아성찰과 자아실현이 아닐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의 위치가 만족스럽거나 불만이 없는 삶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만의 길", "나만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생각들은 상당히 발전적인 삶으로 우릴 이끄는 원동력이 되지만, 때론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에 대한 불평으로 자기에게 부메랑 처럼 돌아오기도 한다.

매일 같이 스스로에게 되묻는 질문들. "나는 지금 재대로 하고 있는걸까?" 나는 이 질문들을 매일 같이 수십번씩 하면서 살아왔다. 현재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못할때나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닌 일을 하고 있을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곤 했다.

책의 저자인 가마타 히로시는 실제 자신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우리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어 진다." 는 확신을 계속해서 심어주고 있다. 또 자가마타 신이 하고 싶은 일. 그 일이 진심으로 자신의 가슴을 감동시키고 설레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작가는 신혼여행에서 방문했던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2년이 지난 1978년 일본에 디즈니랜드가 설립되고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섯번의 도전 끝에 디즈니랜드에 입사하지만 들어간 첫해 맡은 일은 야간 청소부의 일. 하지만 그 곳에서 평생의 멘토인 "척 보야잔" 과의 만남을 계기로 일과 인생의 참된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고, 결국 디즈니랜드에서 총괄 관리자로써 디지니랜드의 모든 스태프를 관리 육성하기에 이른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알고,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를 알고 끝없이 정진하는 사람만이 가슴 설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이 책에서는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끝없는 조언들을 하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남는 말을 적어 본다.

"꿈은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 수 있나요?"
"글쎄요..' 이것이다' 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한계를 정하지 말라.' 는 것입니다. '이게 아니면 그만두자, 여기까지 해보다 안되면 포기하자' 라고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리면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에게는 어떤 꿈이 있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