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비욘세(Beyonce)가 암 병동 환자들을 위해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병을 하고 있던 환자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되었을 것 같네요. 자신의 백코러스들과 함께하여 다른 음향장비도 없이 정말 쌩 라이브를 너무 멋지게 선보인 그녀!! 아~ 정말 멋집니다.
두번째 반가운 소식은 비욘세(Beyonce)가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로 슈퍼볼 무대에서 선을 보입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세트 리스트가 일부 공개됐다"라며 "비욘세가 히트곡 '크레이지 인 러브'로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욘세의 솔로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로 하프타임 쇼 오프닝을 꾸미고, 데스트니 차일드(Destiny's Child) 시절 동료 멤버들도 비욘세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오는 29일(현지시각) 출시 예정인 그룹의 컴필레이션 앨범 '러브 송스(Love Songs)'에 수록된 '빌스, 빌스, 빌스(Bills, Bills, Bills)' '서바이버(Survivor)' '뉴클리어(Nuclear)' 등을 메들리로 들려줄 계획이라는군요. 정말 기대되는 무대입니다. ^^
크레이지 인 러브 이 곡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 좋은 곡은 세계 어딜가나 사랑을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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