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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79

[영화] 더 콜(The Call), 그 놈 목소리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스릴러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숨통을 조여오는 긴장감 때문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영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할리 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더 콜(The Call)입니다. 어느날 911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집으로 누군가 들어오려고 한다는 여자의 다급한 전화에 조던(할리 베리)은 침착하게 대응을 하며 경찰에게 알립니다.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질 것만 같았던 여자는 범인이 나간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조던은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끊겨버린 전화에 다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아직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범인은 결국 벨소리를 듣게 되고 여자는 죽음에 이릅니다. 이 일 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던 조던은 콜 업무가 아닌 신입사원들을 교육하는 일.. 2015. 11. 26.
[헤드폰 추천] 디자인에 반하고 소리에 반하다! 카이스터(Kaister) 헤드폰 From 4.0. 디자인에 시선을 뺏기고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다. 카이스터 From 4.0 한동안 헤드폰, 이어폰 리뷰를 하지 않았던 제에게 헤드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카이스터 헤드폰인데 절치부심하며 만들어졌다는 의문의 헤드폰. 아빠가 된 뒤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어떨때는 음악을 듣는 것조차 귀찮았는데 새로운 헤드폰의 소식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가성비가 참 좋았다라고 기억되는 우리나라 브랜드 카이스터였기에 더 반가웠습니다. 카이스터 From 4.0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헤드폰. 처음 받고 그 눈부신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첫 눈에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가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성비의 카이스터에서 만든 신제품 헤드폰. 카이스터 From 4.0 입니다. 제품 개봉 제품박스는 그 .. 2015. 3. 22.
제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가족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화창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금요일!! 우리 가족이 찾아간 곳은 제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리는 양재동 aT센터입니다. ^^ 그동안 제가 서울베이비키즈페어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느니!! 서울베이비키즈페어는 저희 가족과 좀 특별한 인연이 있거든요. 어제 남긴 포스팅에서 썼던 것처럼 우리 루안이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내와 함께 제일 처음으로 구경을 했던 베이비페어가 바로 서울베이비키즈페어였습니다. 게다가 장소도 똑같은 양재동 aT센터였구요. ㅎㅎ 서포터즈를 신청할 때 알고 신청한건 아닌데 예전에 제가 쓴 포스팅을 보니 1년전 8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아내와 함께 갔던 포스팅을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그 때 아내와 함께 베이비페어에서 이런 저런 출산용품, 임산부 용품을 구경하.. 2015. 3. 14.
1년만에 다시 찾은 서울베이비키즈페어.. ^^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보다. ^^ 어제까지 새찬 바람이 쌩쌩 불더니 오늘 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외출한다니까 이렇게 따뜻하고 맑은 하늘을 주시네~ 일기예보에서는 눈이나 비가 온다고 했는데 ㅋ 암튼 오늘은 우리 가족 서울베이비키즈페어 나들이 하는 날~~^^ 이 행사랑은 뭔가 인연이 있다. ㅎㅎ 우리 루안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내랑 함께 루안이 맞을 준비를 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방문했던 베이비페어가 바로 서울베이비키즈페어였다. 그때는 8회였고 방문객이였는데 오늘은 제 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이고 나는 서포터즈로 활동을 해서 VIP 출입증을 받았다 ㅎㅎㅎ 이런 인연을 알고 신청한게 아니라 오늘 와보니 딱 생각나더라 ㅎㅎ 장소도 똑같이 양재동 aT센터.. ^^ 우리 세식구가 나온 셀카~^^ ..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