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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76

금리 높은 파킹통장은? 토스 4%의 함정? 고금리도 이제 시들해지면서 예적금보다 파킹통장에 관심 폭팔인 요즘. 0.1%라도 높은 곳으로 갈아타려고 저도 부단히 여기저기 통장을 옮겼었는데요. 그러다 토스에서 4% 이율을 준다는 소식에 바로 들어가보니 이건 또 신박하네요. ㅎㅎ 은행금리가 바닥이던 시절 토스가 2% 이율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었죠. 저도 그때 토스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그 후로 금리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토스가 금리를 올리지 않아 다른 곳으로 많이들 갈아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ㅎㅎ 지금은 그나마 조금 올라서 2.3%지만 다른 저축은행에 비하면 영 매력이 없죠. 그런데 4%를 준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5천만원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군요. ㅋㅋㅋ 뭐지? 5천만원까지는 2.3%, 5천만원 이.. 2022. 12. 30.
애플워치 악세사리 리뷰, 써드파티 밴드 사용후기 애플워치를 산 다음 밴드를 바꾸고 싶었지만 정품 밴드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메탈 밴드나 가죽 밴드는 185,000원인데 이거야 원 ㅎㅎ 그래도 스포츠 밴드만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써드파티로 나온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아직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몇개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hoco 라는 브랜드인데 애플워치 악세사리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사는 김에 액정보호 필름, 젤리 케이스, 메탈 밴드와 가죽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메탈 밴드는 제가 하고 가죽 밴드는 아내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액정보호 필름과 젤리 케이스는 아내가 사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품에 스크래치 나는걸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일단 사서 해보자는 마음이였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사지 마세요! 그냥 돈 버리고.. 2015. 12. 5.
[영화] 더 콜(The Call), 그 놈 목소리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스릴러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숨통을 조여오는 긴장감 때문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영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할리 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더 콜(The Call)입니다. 어느날 911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집으로 누군가 들어오려고 한다는 여자의 다급한 전화에 조던(할리 베리)은 침착하게 대응을 하며 경찰에게 알립니다.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질 것만 같았던 여자는 범인이 나간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조던은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끊겨버린 전화에 다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아직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범인은 결국 벨소리를 듣게 되고 여자는 죽음에 이릅니다. 이 일 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던 조던은 콜 업무가 아닌 신입사원들을 교육하는 일.. 2015. 11. 26.
[헤드폰 추천] 디자인에 반하고 소리에 반하다! 카이스터(Kaister) 헤드폰 From 4.0. 디자인에 시선을 뺏기고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다. 카이스터 From 4.0 한동안 헤드폰, 이어폰 리뷰를 하지 않았던 제에게 헤드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카이스터 헤드폰인데 절치부심하며 만들어졌다는 의문의 헤드폰. 아빠가 된 뒤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어떨때는 음악을 듣는 것조차 귀찮았는데 새로운 헤드폰의 소식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가성비가 참 좋았다라고 기억되는 우리나라 브랜드 카이스터였기에 더 반가웠습니다. 카이스터 From 4.0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헤드폰. 처음 받고 그 눈부신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첫 눈에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가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성비의 카이스터에서 만든 신제품 헤드폰. 카이스터 From 4.0 입니다. 제품 개봉 제품박스는 그 ..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