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 나의 첫 차. 적둥이~ YF 소나타!! ^^ 2011년의 가을을 빨갛게 물들이다... 2011년 9월. 결혼을 하면서 새로 차를 장만하려고 이런 저런 차들을 보고 있었죠. 여기저기서 이 차를 사라 저 차를 사라 이런저런 말들을 참 많이 해주더군요. 차를 보려고 매장에 들어가도 저와는 맞지 않는 큰 차들을 자꾸 추천해 주길래 나중에는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집은 계속 현대 차만 타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브랜드는 현대 자동차였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현대는 차가 불안하다, 수출용과 너무 다르다 등등 너무 안좋은 말만 많이 들어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차라리 쉐보레 말리부가 2012년에 나오는데 조금만 기다렸다가 사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국민차 YF 소나타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색상을 .. 201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