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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Hobby12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 정모 이야기..^^ 제가 하이셈 슈어리안 카페를 맡고 나서 올해에만 벌써 3번째 정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카페를 맡고 난뒤에 별로 한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정모를 세번 진행했다는 것에 저는 나름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삼아프로사운드의 배과장님과 이주임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때론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시면서 세번의 정모 모두 큰 도움을 주셨네요. 오늘은 정모라고 할 것까진 아니였고 삼아프로사운드에서 테스트룸을 만들었다고 해서 구경도 갈겸 정모 비슷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비록 오시기로 한 분들이 연락도 없이 너무 많이 안오셔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와주신 몇몇 분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런저런 그동안의.. 2013. 11. 10.
하이셈 슈어리안 여름 정모에서 만난 SHURE SE846. SHURE 이어폰의 끝판왕!! SE846을 만나다!! 귀국하자마자 정모를 진행해서 뭔가 재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 이번 정모에는 정말 삼아프로사운드 관계자분들께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SE846 런칭이 있기 전에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실줄이야 ㅎㅎ SE846도 저처럼 귀국하자마자 우리 하이셈 슈어리안 정모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ㅎㅎ 주말인데다 비도 부슬부슬 내려서 그런지 도로는 정말 주차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정모를 잡았기 때문에 괜찮겠지 싶었지만 제가 잠시 한국을 떠나 있어 한국의 도로 상황을 우습게 봤나 봅니다. 원래 시간보다 약 40분을 지각한 카페지기...ㅠ_ㅠ 가는 동안 삼아프로사운드의 배.. 2013. 7. 14.
2013 하이셈 카페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2013년 새해 들어 SHURE 공식 카페 카페에서 청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청음회에서는 현재까지 삼아프로사운드를 통해 정식 발매된 슈어의 이어폰과 헤드폰 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지껏 이런 자리는 없었죠. ^^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이번 청음회는 하이셈 카페 회원들만을 위한 자리였기 때문에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저에게 신청했던 분들이 약 15분 정도 계셨었구요. 오시는 거리와 인원에 맞게 종각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에서 개최했습니다. 민들레 영토는 정말 오랫만에 와보는군요. ㅎㅎ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 3시가 되자 회원분들과 삼아프로사운드 관계자 분들께서 제품이 든 박스와 사은품을 들고 오셨습니다. 제품 박스가 몇개나 왔을지 궁금하지 않.. 2013. 2. 5.
[기억의 습작] 내 타블렛 첫 작품 - 김태희 모사 예전에 타블렛을 사고 뭘 그려볼까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림을 안그린지가 너무 오래되어놔서 손도 굳었지만 무엇보다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어색하고 이상했으니 말이다. 결국 타블렛을 사놓고 한참을 아무것도 그리지도 않으면서 끄적끄적 대다가 친구가 휴대폰을 사왔다며 자랑을 하는데 정작 휴대폰보다 휴대폰을 담아 온 백에 있던 모델 사진이 더 눈에 들어왔다. 그냥 그리기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백을 뺏앗아 가지고 집에 와서 그렸던 내 타블렛 첫 작품. ㅎㅎ 어떻게 타블렛을 써야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그려보면서 그려지는게 신기해서 몇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나네. ^^ 날짜를 보니 2009년이면 벌써 4년전이네.. ^^ 얼마전에 타블렛을 팔고 새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쓰..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