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1 Bobby McFerrin Live in Seoul(2012) 세상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자와 그 길을 뒤따라가는 자들이다. 그렇다. 개척자와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개척자가 될 것인지 사람들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개인의 몫. 음악을 시작하고 뭐 저런 괴물이 있나 싶은 보컬들이 몇분 있는데 그 중에 한 분! Maestro Bobby McFerrin 이 내한 공연을 갖었다. 이번이 세번째 내한 공연인데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올림픽을 좋아하시나? 2004년부터 4년마다 한번씩 오셨으니 말이다. 이런 추세라면 2016년에 바비 형님을 다시 볼 수 있겠다. 뭐 60대 초반이시니 괜챦지 않을까나? ^^; 아무튼 이런 공연을 다시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싶었던 스티비 원더 형님 이후 바비 형님의 내한은 너무.. 201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