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 사진 참 이쁘지? 이 꽃은 벚꽃이라는 꽃이야. 하얀게 마치 눈송이처럼 보이지?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우리들을 만나는 꽃이 바로 벚꽃이야. 너무 예쁜데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다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기는 꽃이야. ^^ 하얗게 핀 벚꽃나무가 있는 길을 걷는 기분은 정말 최고야.
엄마랑 아빠는 아직 벚꽃구경도 못가봤어. ㅠ_ㅠ 올 해는 꼭 가보고 싶은데 거리도 멀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바빠서 시간을 잘 못내고 있네. 다음에 우리 봄이 태어나면 함께 벚꽃구경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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