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43

기분 좋은 아침 햇살.. 문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햇살이 부서지듯 낮은 서재 위까지 내려와 앉아 주변까지 환한 아침.. 평안함과 감사가 느껴지는 아침. 그리고 더 많은 책들로 가득 메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 2013. 2. 26.
2013 하이셈 카페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2013년 새해 들어 SHURE 공식 카페 카페에서 청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청음회에서는 현재까지 삼아프로사운드를 통해 정식 발매된 슈어의 이어폰과 헤드폰 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지껏 이런 자리는 없었죠. ^^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SHURE 이어폰, 헤드폰 청음회 이번 청음회는 하이셈 카페 회원들만을 위한 자리였기 때문에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저에게 신청했던 분들이 약 15분 정도 계셨었구요. 오시는 거리와 인원에 맞게 종각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에서 개최했습니다. 민들레 영토는 정말 오랫만에 와보는군요. ㅎㅎ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 3시가 되자 회원분들과 삼아프로사운드 관계자 분들께서 제품이 든 박스와 사은품을 들고 오셨습니다. 제품 박스가 몇개나 왔을지 궁금하지 않.. 2013. 2. 5.
[기억의 습작] 내 타블렛 첫 작품 - 김태희 모사 예전에 타블렛을 사고 뭘 그려볼까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림을 안그린지가 너무 오래되어놔서 손도 굳었지만 무엇보다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어색하고 이상했으니 말이다. 결국 타블렛을 사놓고 한참을 아무것도 그리지도 않으면서 끄적끄적 대다가 친구가 휴대폰을 사왔다며 자랑을 하는데 정작 휴대폰보다 휴대폰을 담아 온 백에 있던 모델 사진이 더 눈에 들어왔다. 그냥 그리기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백을 뺏앗아 가지고 집에 와서 그렸던 내 타블렛 첫 작품. ㅎㅎ 어떻게 타블렛을 써야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그려보면서 그려지는게 신기해서 몇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나네. ^^ 날짜를 보니 2009년이면 벌써 4년전이네.. ^^ 얼마전에 타블렛을 팔고 새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쓰.. 2013. 1. 25.
자동차 시트의 재발견 ㅋㅋ 며칠 전 리무진 시트로 시트를 바꾼 후 기존에 사용하던 커버가 필요 없어져서 버릴까 하다가 문뜩 의자에 씌워보면 어떨까 싶어 씌워봤는데 너무 잘어울리는군요. ㅋㅋㅋ 마치 원래 의자 커버인 것처럼 잘 맞아서 씌워놓고 뭔가 웃기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괜챦지 않나요? ^^ 201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