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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찬양팀 8월 14일 헌금 특송 - 구주 예수 의지함이 / 이하기 with 에리카은녕 구주 예수 의지함이 / 이하기 with 에리카은녕 와이프와 함께 처음으로 편곡해서 특송으로 불렀던 곡. 찬송가를 편곡해서 불러 보자는 제안에 같이 작업해서 정말 애착이 가는 곡. ^^ 2012. 1. 13.
[강추영화] 꿈에 대한 잔잔한 프롤로그... 댄싱퀸 영화 댄싱퀸의 첫인상은 아무런 기대가 되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황정민이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것 외에는 크게 스토리가 궁금하다거나 그런것이 없었습니다. 뻔한 코미디 영화일꺼라 생각했죠.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ㅎㅎ 눈가가 촉촉히 젖어 있었고 입가에는 웃음이 번져 있었습니다. ^^ 영등포 CGV 로.. 그리고 형편 없는 투썸 플레이스.. 영등포 CGV 는 타임스퀘어안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거리도 많아 와이프와 일찍 나섰습니다.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7시가 조금 넘어 티켓을 받으러 올라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ㅎㅎ 티켓팅을 4군데에서 하고 있었는데 우리 줄만 유독 제일 길고 다른데는 텅텅 비어 있었다는 ㅎㅎ 정말 한참을 기다려서 티켓을 겨우 받았습니다. 겨우 받은 티켓을 들고 투.. 2012. 1. 6.
[서평]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Review by Hughie "재테크" 라는 말이 내게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까 고민 해본적이 있다. 방법을 잘 알지 못했기에 그냥 은행에 통장을 만들고 계좌를 개설하고 무작정 조금씩 돈이 생기면 넣고 넣기를 반복했었다. 조금씩 쌓여가는 통장의 잔고를 볼때면 나름의 기쁨을 느끼면서 돈 모으는 재미를 처음으로 느꼈었다. 하지만 단순히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건 쌓여가는 것이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난 후 다른 재테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금융 상품들에 관심을 갖고 상담사들을 만나면서 컨설팅이란는 것을 받고 이제는 나름 다른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진 않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던 찰나에 만난 이 책은 나에게 전혀 생각지 못했던 관점에서 재테크 상품을, 컨설턴트를, 금융 시.. 201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