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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36

[서평] 인간관계 심리술 -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의 비법! 인간관계 심리술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시부야 쇼조 / 채숙향역 출판 : 지식여행 2013.02.10상세보기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은 "나" 를 고집하지 않고 남을 대하는데 있습니다. 내 모습을 잃어 버리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게 하는 방법은 자신의 신념과 자신감에서 나오는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잃지 않으면서 사람을 얻는 기술??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무슨 일에서든 빛을 보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든 오랜 인연을 맺고 알아온 사람이든 인간관계의 중요성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크게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인간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죠.. 2013. 3. 12.
[서평]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 '나' 에게서 벗어나면 나의 길이 보인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마크 피셔(Mark Fisher) / 서희정역 출판 : 토트 2013.01.24상세보기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삶의 무의미함과 좌절 속에 빠져있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인생의 가치와 행복은 특별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사소하고 작은 것들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하며 애정어린 시선으로 끊임없이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알았을 때, 믿고 있던 누군가에게 재대로 뒷통수를 맞았을 때, 죽을 만큼 힘든 일이 왜 나에게 생기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 이라는 말 처럼 이.. 2013. 2. 19.
[추천도서] 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 정해져 있는 '나' 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 이해수역 출판 : 좋은날들 2013.01.25상세보기 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왜이렇게 소심할까?' '나는 왜이렇게 우유부단하지?' '나는 왜이렇게 부정적일까?' 등등 나도 모르게 형성되어 버린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성격을 바꾸기 위한 지침서. 누구나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7가지 심리테라피 수록.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뭔가 계속 손해를 보는 것 같거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거나 이상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생각을 할 때 우리는 '내가 왜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원해서 갖게 .. 2013. 2. 10.
[추천도서] 데미안 - 열망이 이끈 필연 데미안 국내도서>소설 저자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 이상희역 출판 : 책만드는집 2013.01.15상세보기 데미안 Demian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은 1919년 출간된 이 후로 지금까지 고전문학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입니다.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시절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작품은, 불안하고 혼란한 청춘기의 내면의 변화와 고뇌를 1인칭 시점으로 그려나간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 피천득님의 입니다. 지금처럼 책을 읽을 때마다 서평을 쓴다거나 좋은 글들을 따로 적어놓질 않아서 이제는 무슨 내용이였는지도 희미할만큼 되어버렸지만 청년시절 기억 속에 자리잡은 단 한권의 책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을 이야기 합니다. .. 201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