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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악세사리 리뷰, 써드파티 밴드 사용후기 애플워치를 산 다음 밴드를 바꾸고 싶었지만 정품 밴드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메탈 밴드나 가죽 밴드는 185,000원인데 이거야 원 ㅎㅎ 그래도 스포츠 밴드만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써드파티로 나온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아직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몇개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hoco 라는 브랜드인데 애플워치 악세사리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사는 김에 액정보호 필름, 젤리 케이스, 메탈 밴드와 가죽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메탈 밴드는 제가 하고 가죽 밴드는 아내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액정보호 필름과 젤리 케이스는 아내가 사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품에 스크래치 나는걸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일단 사서 해보자는 마음이였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사지 마세요! 그냥 돈 버리고.. 2015. 12. 5.
Apple Watch, 이제 시계까지 ㅎㅎ 몇달 전부터 애플와치 노래를 부르던 아내 ㅎㅎ 나는 시계까지 디지털화 시키지 않겠다며 몸부림 쳤지만 아내의 설득에 넘어갔다. ㅋㅋ 집에서 뒹굴거리며 쉬고 있다가 애플워치 사러 고고!! 서현 프리스비로 갈까 죽전 이마트로 갈까 고민하다 이왕이면 이마트에서 사서 포인트도 적립받고 이것저것 구경도 할겸 갔는데 갈 때는 차가 너무 막혀서 잘못 왔나 싶었는데 도착한 뒤에는 여기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시착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할인까지 들어가서 기분 좋게 구매를 했다. 원래 우리 부부가 사려던 모델이 아니라 둘 다 다른 모델을 샀는데... 그 이유는 아내는 사려던 모델이 재고가 없어서 내일이나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오기 싫다며 아예 다른 모델로 변경했고 내가 .. 2015. 11. 30.
Wien... 그 행복했던 추억 서울에 첫 눈이 내리던 날~^^ 르네상스 호텔에 공연하러 가는데 정말 차가 너무 많이 막혔다. 일찍 출발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가는동안 계속 스트레스 받았을듯. Cafe Einstein Schloss Belvedere Karlskirche Cafe Einstein Rathaus Wien - City Hall Vienna 사진을 정리하다 2013년에 갔던 빈에서의 사진을 발견하고 잠깐 회상에 잠겼다. ㅎㅎ 아내가 살던 곳을 결혼하고 처음으로 여행 갔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이제 아들과 함께 내년이나 내후년에 가야지~^^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인다. 2015. 11. 29.
[영화] 더 콜(The Call), 그 놈 목소리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스릴러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숨통을 조여오는 긴장감 때문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영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할리 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더 콜(The Call)입니다. 어느날 911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집으로 누군가 들어오려고 한다는 여자의 다급한 전화에 조던(할리 베리)은 침착하게 대응을 하며 경찰에게 알립니다.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질 것만 같았던 여자는 범인이 나간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조던은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끊겨버린 전화에 다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아직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범인은 결국 벨소리를 듣게 되고 여자는 죽음에 이릅니다. 이 일 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던 조던은 콜 업무가 아닌 신입사원들을 교육하는 일..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