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뤘던 정기검진을 받으러 외출~^^
저번에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참 성의 없다고 해야하나? ㅎㅎ 잘 크고 있으니 해줄말이 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건성건성 차트도 제대로 보지 않고 "네~네 잘하고 있어요. 좋아요." 를 남발하며 또 한번의 정기검진이 끝난 우리 루안이. ㅎㅎ
병원을 바꿔볼까도 생각했는데 다른 엄마아빠들 말을 들어봐도 정기검진때는 다 그런다는 말을 들으니 참 ㅎㅎ
뭐 어쨌든 키도 쑥쑥~?몸무게도 잘 자라고 있는 우리 루인이입니다!^^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오랜만에 NY 커피에 들렀습니다. 할로윈이 가까워서 온통 할로윈으로 매장을 꾸며놨더군요.^^
언제쯤이면 우리 아들도 이런 할로윈 축제를 재밌게 맞이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런데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축제도 축제가 아니라 전쟁이더군요. ㅋㅋ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들까지 불쌍하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
Good Morning 이벤트로 아침에는 모카포트에서 추출한 커피를 1,000원에 마실 수 있네요.^^
언제나 눈길을 끄는 세트들~^^ 갖고싶다 ㅎㅎ
핸드드립으로 새로 들어온 원두를 즐깁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때마다 나도 빨리 내려서 마시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드네요. ㅎㅎ
카페 안쪽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이색적인 장면 ㅎㅎ 군고구마를 보니 이제 겨울이 진짜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늘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사랑해~^^
'Hughie > 엄마와 아빠와 봄이의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가족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0) | 2015.03.14 |
---|---|
1년만에 다시 찾은 서울베이비키즈페어.. ^^ (0) | 2015.03.13 |
제주도 공연 마치고 3박 4일 제주 여행기~^^ (0) | 2014.08.09 |
AT센터 베이비 키즈 페어 방문, Coffee Amico 점심 그리고 휴식.. ^^ (0) | 2014.06.07 |
2014.05.20.. 봄이를 초음파 사진으로 처음 만난 날. ^^ (0) | 2014.05.31 |